누가 나도 모른 나의 슬픔을 얘기하는가.
시오랑의 아포리즘이, 이승우의 소설이, 김광석의 노래가, 아니면 저 텅빈 거리가...
새들도 날지 않는 투명한 겨울 새벽 3시 20분.
(서울 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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