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自然과 風景

4층에서 본 거리

누가 나도 모른 나의 슬픔을 얘기하는가.

시오랑의 아포리즘이, 이승우의 소설이, 김광석의 노래가, 아니면 저 텅빈 거리가...

새들도 날지 않는 투명한 겨울 새벽 3시 20분.


(서울 신길동)

'갤러리-自然과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릿한 사진처럼  (0) 2008.01.26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0) 2008.01.20
선암마을,판운 섶다리  (0) 2008.01.06
풍경 따라하기  (0) 2007.12.23
파닥거리는 셔터소리  (0)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