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두물머리, 경춘선)
얼룩같은 안개 속을 지나
허망하고 난해한삶에 무턱대고 투망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아무렇게나 건져올린 풍경
끝 간 데를 알 수 없는 역시 불가해한 것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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