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잡동사니 예리한 칼금 잃어버린 조약돌 2010. 11. 22. 00:26 은행잎,그 가녀린 것들이 외로이 떨 때가슴께로찬 겨울 바람이 예리한 칼금 긋고기척 없는 너,한 백만 년 전의먼 숨결같아젊은 날 노을 마주하며 너와뜨겁던그 체온을생각한다....어,쩌,면, 석달 열흘쯤이라도이대로 같이자는 것도 억울하지 않겠다고. (예열릴레이 보강-월동준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잃어버린 조약돌 '갤러리-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코란도 (0) 2011.12.05 배추 50포기 싣기 (0) 2011.12.03 Korando (0) 2009.05.01 때 늦은 사랑일랑 (0) 2009.02.28 벌써 7년이 (2) 2009.01.26 '갤러리-잡동사니' Related Articles 나의 코란도 배추 50포기 싣기 Korando 때 늦은 사랑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