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포동 폐염전)
가을, 예술가들의 화수분과도 같은 화두일겁니다.
부끄러운 자신의 쓸쓸한 모습을 목도할지언정 말이죠.
감추고 싶으면서도 굳이 찾아 헤매는 아이러니한삶 말이죠.
그래서 내일은헤매야겠습니다, 감추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찾는 게 무엇인지를.
'갤러리-自然과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떨림))) (4) | 2006.10.22 |
---|---|
화폭에 담긴 가을색 (2) | 2006.10.21 |
남자가 웃고 있었다 (5) | 2006.10.14 |
버리는 자, 줍는 자 (0) | 2006.10.14 |
빗나간 간월암 (4) | 200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