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조약돌 2007. 11. 26. 11:28



(담양 메타세쿼이어 길)

他者 같은수 많은나무들 사이를 지나와도혼자인 나를 이해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에 안도한다.

그러나, 그러나

1년 전 이곳에서, 저 길 위에 내 사람 세우리라 생각을 했었던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