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조약돌 2006. 10. 22. 00:08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

가을, 그 (((떨림)))의 계절

홀로, 무엇을 위해 갔던가

소리쳐 부르지도 못할 것을

발로 차버리지도 못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