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造形
내 입김은 미약했다
잃어버린 조약돌
2006. 3. 12. 19:25
번잡하고 소란한포구의 외떨이진 곳,
짓다 만 건축 잔해들에서 소리없는 아우성을 듣는다.
'세계를 향한 내 입김은바람의 방향을 바꾸기엔 너무 미약했다'고...
▲Canon EOS 350D, 1/800S, F5.6, ISO 100, EV 0, WB Auto, 18mm, 2006년 3월 12일 오후 3:57, 소래포구 인근
▲Canon EOS 350D, 1/1000S, F4.5, ISO 100, EV 0, WB Auto, 18mm, 2006년 3월 12일 오후 3:32, 소래포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