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밤 11시 56분 59초
늦은 퇴근길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금 뛰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가는지 모르는 그 순간 그렇게 가끔 무엇을 향해 뛰어가곤 합니다.
잠자리에 들면 무거운 다리와 약간의 허리 통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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