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내가 아닌 밤11:56:59


(까치산역)

밤 11시 56분 59초

늦은 퇴근길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금 뛰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가는지 모르는 그 순간 그렇게 가끔 무엇을 향해 뛰어가곤 합니다.

잠자리에 들면 무거운 다리와 약간의 허리 통증만...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곳이 어디든  (0) 2007.09.23
그리운 날의 기억  (0) 2007.09.19
창에 어린 지친 시간  (0) 2007.09.17
버스 뒷자리에 앉아  (0) 2007.09.16
개 같은 가을  (2)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