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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생선 바구니

오래 서로 기다려온 이날 밤을 위해 손금 다 닳아진 고단한 손으로 준비한 생선, 말없이 마주만 보겠지만 첫날밤 술상에라도 놓겠거니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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