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태양이 낳은 저 붉은 노을을 보며 무엇들을할까.
그는 이별을 할 것이고, 그녀는 모든 게 자기 잘못이라며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말할 게다.
그런 속 R은 그 모든 것으로부터 국외자일뿐이다.
한 순간도 그들의 세계에내딛어 본적 없는 바다 속 보다 더 무서운 정적만이 있는 R의 세계
(*동작대교 포도 아일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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