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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自敍傳

절규

낯선 곳에서 묻혀온 모래알갱이가 눈에 들어 갔을 때

눈을 뜨고 걷기 힘든 것처럼 삶이 가끔 힘들 때가 있다.

그래서 잠시 앉아 절규할 뿐이다.

그리고 일어서리라!

▲Canon EOS 350D, 1/80S, F5, ISO 100, EV 0, WB Auto, 125mm, 2006년 4월 04일 오후 2:31분,서울시 도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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