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自敍傳

시간의 한때 여기서.(KTX)


▲Canon EOS 350D, 1/40, 20, 100, EV0, WB AUTO, 300mm, 2005년 11월27 오전11:00 (*후보정)


▲Canon EOS 350D, 1/200, 9, 100, EV0, WB AUTO, 300mm, 2005년 11월27 오전10:55 (*후보정)

-KTX가 보이는 곳에서-

시간의 한때, 그는 여기에 있었다.

연이은 셔터음만이 실존의 증명이었을 뿐이다.

파인드 속으로, 파인드 속으로 점점 다가서는 서른 둘의 그.

- WAAVAA님, 말 벗이 되어 주시고 따뜻한 커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뵐 수 있으면 다행이겠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또 다른 분께 그 고마움을 배풀겠습니다.^^

'갤러리-自敍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화상.  (0) 2006.07.31
절규  (0) 2006.04.05
서른 둘, 염세가의 아포리즘에는...  (1) 2005.12.04
어떤가요? 제 자세가^^ㅋㅋㅋ  (1) 2005.11.12
쓸쓸한 풍경 속에서  (1) 200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