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으로 시간이란 놈들이 튕겨나가고
거울속의 오랜 나의 얼굴엔 이제 검은 금이 가있다.
꾸들꾸들한 이른 봄 햇살이 그래도 좋은 나이가 되었다.
▲Canon EOS 350D, 1/100S, F9, ISO 100, EV 0, WB Auto, 94mm, 2006년 3월 25일 오후 3:45분, 보라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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