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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自然과 風景

푸른 간유리 같은 바다

푸른 간유리 같은 바다를 하얗게 쓸며 고단히 돌아오는 만선의 배를

저 어찌 알았는지 갈매기들이 마중한다.

▲Canon EOS 350D, 1/1000S, F5.6, ISO 100, EV 0, WB Auto, 200mm, 2006년 3월 19일 오후 5:16분, 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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