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간유리 같은 바다를 하얗게 쓸며 고단히 돌아오는 만선의 배를
저 어찌 알았는지 갈매기들이 마중한다.
▲Canon EOS 350D, 1/1000S, F5.6, ISO 100, EV 0, WB Auto, 200mm, 2006년 3월 19일 오후 5:16분, 소래포구
'갤러리-自然과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이와 함께라면 (2) | 2006.03.26 |
---|---|
후락한 모습의 이면 (0) | 2006.03.21 |
한밤의 센티멘털리즘 (0) | 2006.03.19 |
그대가 있는 세상은 너무 멀다 (0) | 2006.03.12 |
슬프고, 아프게 하기 (0) | 200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