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백화점^^
-수표교 거지 움막촌^^
-일요일 오후의 지루함에 집에서 가까운 '야인시대 세트장'을 찾았다.
여느때 처럼 나홀로 출사^^ 2,000원의 주차비, 3,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터널^^을 지나 입장.
TV에서 보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전차와 전차레일 그리고 5층 건물의 화신 백화점, 수표교, 염천교, 우미관, 종로 회관,혼마치등등...
그러나 우미관과 같은 곧엔 본 모습을 헤치는 주점과 자판기 -_-;
이곳을 찾은 이들은 대부분인근에 사는 가족 단위, 연인, 그리고모델의 요염한포즈를 연식 찍어데는 사람들...
약간은 혼자인 게 부끄럽고,그들의 장비에 눈이가고...^^
맑은 날 한 번 정도는 다시 가봐도 좋을 곳, 흑백 사진이 어울릴 듯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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