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상의 마지막 방 한 칸 이제 더 무엇이퇴락이며 외로움이겠는가도리질치며 그러잡을 헛된 갈증조차 갈아엎인오쇠동의 마지막. (김포공항, 오쇠동) 더보기 사진으로 글을 쓰는 밤 가볍게 고개를 돌려바라본 풍경에 글과 바람과 입술을 담고져,가슴 뭉클한 이 순간. 더보기 이 짓을 하는 고통의 보람 차에서 내려 혼자 공원 앞을 서성이다가끝내 포기 못할 꿈으로 아름다움을 얻는 거, 이 짓을 하는 고통의 보람. 더보기 오래 말하는 사이 글값조차 아까운최영미의 詩보다 더 오래 말하는 사이,둘러봐도 더는 없는 사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