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수줍게 혼자 지나다



▒ ▒ ▒

처마 아래 생선 굽는 비릿한 냄새가 늙은 작부같이 얄궂게 길손을 붙잡는 곳

수줍게 혼자 지나다.

▒ ▒ ▒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일  (0) 2008.09.02
정말 좋아했는데  (0) 2008.08.24
버스 칸에서  (0) 2008.07.31
어린 나비의 날개짓  (0) 2008.07.24
그럴듯한 詩  (0)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