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역 근처에 있는 헌책방 '신고서점'에서 몇 권의 책을 샀습니다.시간이 스쳐낡기는 했지만역시 초콜릿같은 쿰쿰한 책 냄새가좋군요. 읽을 욕심에 며칠이 즐겁습니다.
이청준, <흐르지 않는 江>, 문장, 1979. 윤흥길,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창작과비평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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