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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글 숲

生의 悔恨과 虛無


(윤대녕 소설, <제비를 기르다>, p.161)

생의 회한과 허무를 이겨내기 위한 나의 노동이 무엇일지 생각하려가,

이 생의 의미 없음과 무료함에 대한 회한과 허무의 실체조차 형언하지 못한다.

내 눈을 가린이 無明은 무엇인가.

...

오늘도무거운 다리와 무거운 책과 무거운 카메라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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