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이마가 서늘한 이유


이 계절 불현듯 이마가 서늘한 이유는

그 언젠가 눈과 얼음 속에 묻히며 이렇듯 긴 동면 속에 갇혔 있었다는 의식의 일깨움.

이 동면의 세상

이 빙하기의 세상

'갤러리-思惟와 이미지의 織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한 가로등  (3) 2006.12.19
지나간 바람  (0) 2006.12.17
비루한 추억만큼이나  (0) 2006.11.20
세상 소풍  (0) 2006.11.19
일상  (0) 200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