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흐릿합니다.
감히 어머니께 "다시 한 번"이라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아들 앞이지만 낯선 사내에게 못 보일 것이라도 보인 듯사진기 앞에서는 부끄러워 하시니까요.
그런 내 어머의 섬섬옥수(纖纖玉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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