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소燃燒 소멸의 의지는 다른 몸을통해 이루어진다. 다른 몸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의 몸을 잘게 부수어 사진기 속에넣어 너를 바라본다.그리고 섞인 너와 나, 드디어손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생의 황홀한연소... 모델S.E. 리얼천국, 송도, http://cafe.naver.com/real1009 더보기 `81.7.24. 김경희 교보빌딩 지하에서. 헌책으로 산 79년 11월 20일판 이청준의 속지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81.7.24. 김경희 교보빌딩 지하에서."라고.알지 못하는 이가 남긴 책을 들고 무슨 심사로 더듬는 걸까. 더보기 윤흥길 <默示의 바다> "人生苦도 時代苦도 없이 이미그의젊은 날은 시들고뒤채는 먹빛 겨울 바다만 그저 묵묵히 바라볼 뿐, 시원할 것도 없이 장갑 위로 연신손등을 긁었다."윤흥길, , 문학과지성사, 1978(초판). 더보기 초콜릿 같은 책 냄새 외대역 근처에 있는 헌책방 '신고서점'에서 몇 권의 책을 샀습니다.시간이 스쳐낡기는 했지만역시 초콜릿같은 쿰쿰한 책 냄새가좋군요. 읽을 욕심에 며칠이 즐겁습니다.이청준, , 문장, 1979. 윤흥길, , 창작과비평사, 1979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