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앓았죠, 아마.
그리고 이렇게 마음 속의 탄성-汽笛-이저 분들의 호르라기 소리로 남았네요.
좁은 기찻길 탓에 30~40cm 저 곳엔 스치듯
사람과 동물이 있고, 아담한 꽃밭과 소박한 텃밭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길과 그 위를 사람을 닮아 사람처럼 천천히 걷는 기차가 있습니다.
무위의 모습인듯 아무렇지도않게 그저 이웃하고 있었습니다.
▲Canon EOS 350D, 1/800S, F2.8, ISO 100, EV 0, WB Auto, 200mm, 2006년 7월 15일 오전 10:48, 군산 경암동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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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350D, 1/250S, F2.8, ISO 100, EV 0, WB Auto, 180mm, 2006년 7월 15일 오전 9:17, 군산 경암동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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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350D, 1/250S, F2.8, ISO 100, EV 0, WB Auto, 108mm, 2006년 7월 15일 오전 9:17, 군산 경암동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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