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이런 것이겠죠.
소리 없이 왔다 꽃잎 날려 이렇게마주할 때서야 비로소 '봄이었구나!'라고느끼게 하는 것.
이런 뒤늦은 아쉬움이 봄뿐이었겠습니까...
▲Canon EOS 350D, 1/800S, F5.6, ISO 100, EV 0, WB Auto, 176mm, 2006년 4월 16일 오후 3:05분, 집 앞 보도
*콘트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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