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는
지상을 걷는횡단법을 알고 있는 걸까
夢과 生의
희미한 경계를 호흡하는 듯한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어쩌면 개가 쳐다보는 것 조차 나는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Canon EOS 350D, 1/1000S, F5, ISO 100, EV 0, WB Auto, 123mm, 2006년 3월 30일 오후 2:24분, 서울시 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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