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연민(시골 외가에서) 이젠 잊혀져 가는 것들이죠. 처마 아래에 매달린 옥수수, 창호지를 바른 방문, 장작을 때던 가마솥 아궁이, 똥장군 등등... 더보기 안개에 묻힌 우포늪(소목마을) 소목마을에서 바라보는 우포가 좋더군요. 날이 완전히 밝기전, 그래서 안개에 묻혀 먼 곳 문명의 모습이 감쳐져 신비로움을 더해 주니까요. (8월6일이른 아침부터 만났던 몇몇 분들 때문에 유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성함도 여쭤보지 못했네요.^^)(그물을 걷으려 나가고 들어오는 몇몇 마을분들 몰래 찍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들의 노골적인거부에무척 놀랐습니다.) 더보기 진주성 야경(촉석루와 의암) 고향 진주의 진주성 밤 모습입니다. 이제는 고향보다 서울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마음의 고향이어서 가끔씩 찾아 가게 됩니다. 이렇게 밤 모습을 찍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아름다울줄 모랐습니다.(2005년8월3일과 5일에) 더보기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 가천 다랭이 논 한국의 마추픽추, 바다에 바로 붙은 깍아지른 산비탈에 석축을 쌓아 108 계단의 논밭을 만들고 그 중간에 옹기종기 집을 짓고 사는 곳. 남해도의 서쪽 해변에 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난 다랭이논을 조망하기 위해 땀을 흘렸고, 다른 관광객들은야릇한 암수바위만을 찾다 이내 쉬이 떠나버렸다.(2005년 8월4일)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