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을 달아라, 돛을 달아라, 두물머리야.
▲ 두물머리 일출 후(1/400, 7.1, 100, Shade, 18-55, 후보정) ▲두물머리 일출 전(1/40, 7.1, 100, Shade,18-55, 후보정) 中강촌에 가을이 찾아들어 고기마다 살이 쪄 있다. 닻을 들어라, 닻을 들어라! 끝없이 넓고 푸른 바다에서 마음껏 놀아보자구나. 찌그덩 찌그덩 어여차 인간 세상을 돌아다 보니 멀어질수록 더욱 좋구나! (윤선도, 에서)-두물머리 해돋이를 위해 온 SLR클럽'靑丘'님을 만나다. 그분의관록과 연륜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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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대신 성산대교^^
성수대교 남단 야경을 담기 위해 헤매다가 포기하고, 응봉산에 갔더니 시계가 좋지 않아 다시 포기하고, 이렇게 다시 성산대교를 담았습니다. 포기하고 집으로 가자니 억울해서요^^참, 성산대교 조명(교각 양 옆과 아래)이 다 들어오지 않은 게 더 은은한 분위기를 주는군요.그동안 담은 성산대교 야경 중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1. 13, 13, 100, 텅스텐, 70-3002. 15, 16, 100, 텅스텐, 70-300pameters SettingsContrast Low,Sharpness Mid. High,Color saturation Mid. High,Color ton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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