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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을 달아라, 돛을 달아라, 두물머리야. ▲ 두물머리 일출 후(1/400, 7.1, 100, Shade, 18-55, 후보정) ▲두물머리 일출 전(1/40, 7.1, 100, Shade,18-55, 후보정) 中강촌에 가을이 찾아들어 고기마다 살이 쪄 있다. 닻을 들어라, 닻을 들어라! 끝없이 넓고 푸른 바다에서 마음껏 놀아보자구나. 찌그덩 찌그덩 어여차 인간 세상을 돌아다 보니 멀어질수록 더욱 좋구나! (윤선도, 에서)-두물머리 해돋이를 위해 온 SLR클럽'靑丘'님을 만나다. 그분의관록과 연륜을 느끼다- 더보기
진주 남강의 천수교 야경 고향 진주의 천수교 야경입니다. 왼쪽으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진주성이 있고, 교각 사이로 진주교가 보이네요.지난 8월 휴가차 간 진주에서 고향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1. 10, 22, 800, 텅스텐, 18-55 더보기
성수대교 대신 성산대교^^ 성수대교 남단 야경을 담기 위해 헤매다가 포기하고, 응봉산에 갔더니 시계가 좋지 않아 다시 포기하고, 이렇게 다시 성산대교를 담았습니다. 포기하고 집으로 가자니 억울해서요^^참, 성산대교 조명(교각 양 옆과 아래)이 다 들어오지 않은 게 더 은은한 분위기를 주는군요.그동안 담은 성산대교 야경 중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1. 13, 13, 100, 텅스텐, 70-3002. 15, 16, 100, 텅스텐, 70-300pameters SettingsContrast Low,Sharpness Mid. High,Color saturation Mid. High,Color tone 0 더보기
왜목마을의 해돋이 한 번을 가봐야할 것 같았고, 기상, 시간적 여유 등이 있어 새벽을 달려 갔습니다.초행길이었지만 비교적 수월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더군요.송악IC에서 38,77번 국도로 석문방조제를 지나 대산, 대호방조제 방면으로 달리다 보니 우로 왜목마을이었습니다.1시간 40분 걸려 4시 56분에 도착, 거리 112.5Km.(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신정교- 기준)예상 일출시간은 6시 10분경이었는데, 12분 정도에 고개를 내밀더니 약 15분간 장관이었습니다. 조금 붉은 이미지를 원해 화이트 벨런스의 색온도를 Cloudy모드(6,000k)로 주로 촬영했습니다.자동 브라켓팅도 설정하려했으나 귀찮더군요^^일출, 일몰과 같은 자연의 장엄한 모습을 담기란 쉬운 일이 아닌것을 알고 있어 언제나 처럼 '답사로 여기자'라는 마음.. 더보기